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매기 마당 (문단 편집) ==== 강민호에 대한 지나친 비난 ==== 롯데 팬들의 대부분의 의견은 갈마 반대파의 의견쪽이 전체적으로 더 많다. 하지만 갈마가 반대파의 욕을 먹고 있는 건 단순히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강민호를 '''비난하는 강도가 지나치다'''는 것이다. 10시즌까지 갈마 게시판을 들어가 보면 장성우에 대한 편애는 처음 보는 사람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노골적이다. 장성우 칭찬글이 없는 날이라도 강민호 비판글은 매일 찾아볼 수 있으며, '''때때로는 [[패드립]]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또 장성우가 편애를 받는 이유중 하나가 소위 '''성골'''이기 때문이다.[* 경남고 출신. 강민호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포철공고를 졸업했다. 장성우가 트레이드되어 KT로 이적하면서 16시즌까지 조용하나 싶었더니 '''17시즌이 되면서부터 장성우 대신 [[김사훈]]을 죽어라 빨고 동시에 강민호를 장성우가 있던 시절과 엇비슷한 정도로 비난하고 있다. 이번에도 근거는 역시 수치화하기 힘든 그놈의 투수리드.''' 참고로 김사훈도 '''부산고''' 출신이다.] 물론 이에 최우선적 의미를 부여하는 유저는 없지만 그래도 갈마가 장성우를 지지하는 데 큰 이유중 하나다. 강민호에 대한 비난은 단지 온라인에 국한되지 않는다. 사직 구장에는 노골적으로 강민호와 장성우를 차별 응원하는 나이 지긋한 팬들의 무리가 때때로 등장하는데 주위 팬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의 사건을 일으킨 적이 많다. 이들 중에는 갈마 회원들도 많이 있다.[* 술에 취해 내내 강민호를 욕하다가 강민호가 슬쩍 덕아웃에서 나오자 당황해서 "미...민호야 파이팅."이라고 말을 바꾼 사건이 유명. 사실 운동선수들, 특히 야구선수들은 덩치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욕하긴 쉽지 않다. 김동주나 윤성환, 이동현처럼 진짜 인상파인 선수들은 더더욱. 참고로 청문회를 열었을 당시 LG 팬들도 이동현에게는 찍소리 못했다는 썰도있다.] 강민호는 그런 욕을 먹을 때마다 넉살좋고 멘탈 좋기로 소문난 선수답게 웃으며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대답해 왔지만, 이 악물고 해야 될 판에 실실 웃으면서 대답했다고 더 깐다.[* 그렇다고 선수시절 서장훈처럼 표정 썩고 불같이 성질을 낸다던가 기성용처럼 SNS로 답니뛰를 시전한다면 더 까일 것이 뻔하다. 프로선수도 연예인처럼 팬들을 위한 것이니. 참고로 박병호도 LG시절에 욕먹었어도 멘탈좋은 선수답게 굉장히 침착한 대응을 했다.] 10시즌 초반 투수진들 때문에 팀 방어율이 치솟고 에러까지 나오자 거의 못 죽여서 안달이라고 느낄 정도의 적개감을 보여주었는데...강민호는 거의 시즌 시작하자마자 마음 고생이 심해져 미니홈피를 닫아버렸다. 아래서 언급할 로이스터 인종 차별 발언 사건 이후론 덕아웃에서 죄책감 때문인지 흑빛의 얼굴로 앉아있는 일이 많아지자 갈마 유저 이외의 팬들은 "저러다 애 하나 잡겠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보였다. 다행히(?) 강민호가 중반부터 완전히 각성하면서 그런 성향은 조금은 사그러들었다. 물론, 강민호 지지 여론으로 바뀐 것은 '''절대 아니다.''' 요새는 강민호가 못하는 경우가 아니라 롯데의 투수가 못할 때도 강민호가 리드를 거지같이 하는 것이라면서 모든게 강민호 탓이라는 식으로 몰아가기를 시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